신용카드의 경우 결제일을 자유롭게 정해 이용금액을 납부할 수 있는데요. 정한 납부일을 시점으로 한달간 사용한 대금을 납부하게 되는것으로 쉽게 납부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30일, 31인 달도 있고 2월의 경우 29일까지 있는 날도 있어 결제 이용기간 계산이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무조건 1달은 30일로 고정이라고 생각하고 날짜를 계산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게서 납부일 기간을 알아보게 되시는 것 같습니다. 또, 금융사마다 기간이 다른데요.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물론 신한, 국민, 현대, 하나 등 금융사의 기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기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회원이 정해놓은 날에서 14일, 즉 2주를 뺀 날짜가 고정되어 기간이 정해지게 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는 14일을 빼게되지만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12일, 삼성은 13일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안내드린 페이지를 통해 각 금융사별 기간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이란?
아마 이 개념조차 헷갈리시는 경우가 있어 알려드리려고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신용카드는 납부일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이번달 이용금액을 예상하게 될때 각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어떻게 되는것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또,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등 각 금융사마다 기간이 다른데요.
과거 특정 시점의 한달간 사용한 이용금액을 몰아 납부하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납부일에서 대략 2주를 뺀 날자를 A일이라고 가정했을때 저번달의 A일 다음날부터 이번달 A일까지 이용한 금액을 설정한 납부일에 내는것입니다.
하지만 2주의 기간이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닌데요.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물론 각 금융사별 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삼성 국민 현대 하나 신한 결제일별 이용기간
앞서 계산방법의 경우 납부일 - 계산날짜 수를 A라고 가정했을때, 저번달 A일+1일 ~ 이번달 A일 까지를 납부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먼저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의 경우 13일을 빼 계산하시면 됩니다. 신한 하나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의 경우 14일로 통일되어있는데요.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12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확인해서는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는데요. 안내드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면 본인이 정한 1일 ~ 27일까지의 납부일 중 각 금융사별로 확인해보실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어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납부일이 가장 좋을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일이 따로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A일이 14일이라고 가정한 후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평균 월급날은 10일, 17일, 20일, 25일로 본인 월급날 이후로 맞춰두는것이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간혹가다 25일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월급이 늦게 들어오는 경우 납부가 늦어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실 수 있지만 오후 6시 쯤 인출을 시도하고 금액이 부족하게 된다면 밤 10까지는 계속해서 인출을 몇번 더 시도하기 때문에 연체나 미납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물론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및 국민, 현대, 하나까지 알아보았는데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