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꼬리언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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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꼬리언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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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인간의 언어처럼 꼬리언어를 하는 반려묘입니다. 반려묘와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면 고양이의 꼬리언어에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서 기분이나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꼿꼿히 세우고 있다면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그릇이 비어있거나 놀아달라는 것이거나 쓰다듬어주었으면 하는것이죠. 꼬리가 바닥을 쓸듯이 움직이고 있다면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에서 뭘 할지 고민하는 중이고 고양이를 안아주려할때 꼬리가 천천히 움직이고있다면 기분이 좋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꼬리를 가볍게 아래로 내리면서 끝부분이 말려 있다면 굉장히 편한 상태. 꼬리가 올라가 있다면 끝이 꼬부라져 있다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표현입니다. 꼬리를 끝까지 올리고 있고 끝부분을 가볍게 흔들고있다면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잠이 든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면 살짝 꼬리가 흔들리는데 이 모습은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반갑게 여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어떤 이유에서든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면 꼬리를 세우진않지만 끝부분을 살짝 흔들거나 힘차게 흔듭니다. 

힘을 주어 흔듭니다. 또한 꼬리 전체가 크게 흔들린다면 짜증이 한계점에 다달았다는 것을 뜻하고 꼬리를 일자로 세웠고 털이 곤두서있다면 곧 공격을 하겠다는 표현입니다. 꼬리가 전체적으로 산모양을 하고 있고 몸을 부풀리면 자신이 크다는 것을 어필하며 위협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꼬리가 내려오고 몸안쪽으로 숨기고 있다면 자신이 약한것을 인정하고 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니 더이상의 공격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으로 생각을 말할 수 없는 동물은 조금 어렵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말을 하고싶어합니다. 그런 고양이의 언어를 빨리 귀기울여준다면 사랑하는 만큼 고양이도 더 많이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보다 짧은 생을 살다가는 키우는 반려동물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시기 희망합니다. 주는 사랑은 항상 곱절로 받게 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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