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DC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대다수는 유색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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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DC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대다수는 유색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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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월요일 아침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라틴 아메리카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관해 대단히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CDC의 자체 보고서에 따르면 흑갈색 지역사회가 유행병으로 인해 "불확실히 영향을 받았다"는 추가적인 확인을 제공한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미국 인구의 13.4%에 불과하지만, CDC는 새로운 분석에서 연구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22%를 차지한다고 말한다. (미국 전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의 절반 이상이 인종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아 대유행의 인종적 결과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다.)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에 있는 이동식 COVID-19 테스트 스테이션에서 (Getty Images를 통해 Robyn Beck/AFP)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에 있는 이동식 COVID-19 테스트 스테이션에서 (Getty Images를 통해 Robyn Beck/AFP)

10년 전에 실시된 미국 인구의 마지막 인구 조사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는 인구의 18.3%를 차지한다. 그러나 CDC는 연구 대상 코호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33%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 원주민의 감염률은 전국 1.3%로 일반 인구(1.2%)보다 약간 많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남서부 3개 주에 걸쳐 있는 보호구역인 나바호 네이션에 예외적인 힘으로 영향을 미쳤다.

미국 백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36%를 차지했고, 미국 인구의 76.5%를 차지한다. 아시아계 미국인들, 하와이-태평양 지역 출신들, 그리고 혼혈이나 다민족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감염 인구의 훨씬 더 적은 부분을 차지했다.


미국 연방정부가 처음으로 실시한 이 새로운 자료는 흑인 남성들에 대한 경찰의 살인에 대한 항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러한 항의는 서로 다른 지역사회가 적절한 의료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을 포함하여 미국 사회의 더 광범위한 불평등을 부각시켰다.

"COVID-19가 유색인종들에게 끼친 불균형한 영향은 놀랍다." 카말라 해리스 D.Calif는 야후뉴스에 말했다. Harris는 거의 12만 명의 미국인을 죽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미국의 대응에 인종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연방정부의 관심을 집중시킬 COVID-19 인종 및 민족 불균형 태스크포스 법의 저자다.



해리스는 "유색인종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대유행 이전부터 존재했던 의료 접근성의 불균형, 저렴한 주택에 대한 제도적 장벽, 환경적 부당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이러한 역사적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적이어야 한다." 라고 민주당 부통령 후보이기도 한 캘리포니아 출신의 후순위 상원의원이 덧붙였다.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캐롤린 캐스터/게티 이미지를 통한 AP)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캐롤린 캐스터/게티 이미지를 통한 AP)

민주당 경선 기간 동안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다른 주에서 흑인들에 의해 지지받았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근 몇 주 동안 인종적 정의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이전보다 더 대담하게 말했다. 바이든은 최근 미디엄에 글을 쓰면서 "구조적 인종차별주의"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서 유색인종들이 겪은 더 나쁜 건강 결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양립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해리스처럼 문제의 범위를 이해할 수 있는 더 나은 데이터를 요구했다.

비록 건강 연구자들과 언론 매체들이 자료의 부족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CDC의 사례 감시 연구는 그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노력인 것 같다. 이 보고서는 또한 폐질환과 당뇨병과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악화시키는 합병증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또한 성별과 연령별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분석한다.

인종적 분열을 포함한 새로운 정보의 트라우마는 공중 보건 문제의 새로운 문제를 다루고 주의를 환기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CDC의 병리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수록되어 있다. 월요일 발표된 보고서 제목은 "코로나바이러스병 2019년 사례 감시 - 미국, 2020년 1월 22일~5월 30일"이었다. 이번 조사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공중보건기관의 감시 역학조사관 에린 스톡스가 맡았다.

스톡스와 그녀의 공동 저자는 1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인종 데이터가 있는 599,636명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조사했다. 보고의 불일치는 실험실이나 공중 보건소에서 인종 데이터가 항상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례는 전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의 45%에 불과하다.

스톡스는 야후 뉴스에 기고한 글에 이어 전화 인터뷰에서 "인종과 민족성 데이터를 포착하는 데 여러 가지 도전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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