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여주 효능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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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여주 효능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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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이나 잡지 등에서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는 야채가 바로 여주입니다. 여주는 몸에 좋은 야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주즙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여주는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주로 재배되며, 정확히 14세기경에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즙을 만드는 여주의 이름은 비터멜론 Bitter melon이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쓴 오이라고 도 부르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니가우리라는 속명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이라고 알려져 있는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여주를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섭취를 한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여주는 인도네이사에서는 빠통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필리핀에서는 암 팔 라야라고도 불리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이 여주라는 식물은 박과의 한해살이풀, 덩굴식물로서 정식적인 학명으로는 모모르디카, 카란티아라  Momorodica-Charamtia라고 합니다. 현재는 인도종의 여주와 중국종의 여주로 나뉘어 지는데, 일반적으로 관상용으로 우리나라 시골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며, 요즘에는 유럽이나 미주 등에서도 인기가 높은 만큼 건강식품으로 재배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여주라는 열매에는 일반적인 열매와 비교하여 겉모습으로 드러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이를 연상하게도 하지만 익었을 때는 붉은색으로 변하여 갈라지기 시작하면서 겉에 있던 씨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보통 20~ 30cm 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수확시기는 청록색으로 보여질 때 수확을 하여 여주환이나 여주 즙,, 여주 가루 등으로 이용됩니다.  여주즙의 경우에는 청록색으로 보였을 때 수확하여 만들어지는 상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가루나 여주환의 경우는 수확 후에 햇빛에 오랜 시간 건조한 후에 가루나 환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기 때문에 1년에 한번 수확할 수 있습니다. 


여주환이나 여주 가루와 같은 상품은 4월부터 8월까지 뜨거운 여름을 난 후에 한번 수확이 되어 판매가 되는 상품이므로 그동안 햇빛에 말려 보관되었던 상품을 판매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주즙의 여주의 열매 맛은 아주 쓴맛이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처음 섭취를 하신 분들이라면 타 열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쓴맛을 느끼게 됩니다.  여주의 쓴 맛을 내는 성분 속에는 사람의 몸에 아주 유익한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 여름에 쓴맛을 경험하게 되면 식욕증진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바로 동남아나 열대야 지방에서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위로 인하여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피로가 쌓여 있을 때 여주를 갈아 즙으로 마신다고 합니다.


여주즙을 먹거나 시원한 물에 차로 마시게 되면 강한 쓴맛과 함께 풍부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어서 식욕을 북돋아주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불어 건위, 정장 작용까지도 나타나기 때문에 동남아 지역에서 당뇨병 등을 통한 무기력 감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경우에는 온 국민이 여주를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그 효능 때문에 국가적으로 나서서 여주 섭취를 권장할 정도로 여주에 대한 신뢰도는 아주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여주즙과 여주차를 즐겨 먹는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하게 당뇨병이라는 질환자가 없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렇게 여주라는 열매 속에는 그동안 방송에도 수차례 보도가 된 바가 있고, 주부들이 즐겨 시청하는 아침마당처럼 건강이나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에서 단골로 소개가 될 정도로 당뇨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물입니다. 당뇨에 좋은 식품이라면서 홍삼이나 양파 같은 식물도 거론이 되고는 있지만, 여주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인슐린과 비슷한 물질이라는 펩타이드 P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식물성 인슐린으로 불릴 정도로 사람 몸 안의 혈당치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주의 효능은 의학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혈관속을 떠도는 당 성분을 세포의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소를 시켜버리는 방식으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합니다. 또한 여주에 포함된 지용성 성분인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 조절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여주는 인슐린 분비기능의 저하로 지쳐 있는 췌장의 휴식을 돕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만들어, 고혈당을 정상 혈당으로 돌아오도록 돕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주즙에는 비타민 C의 경우 오이의 약 20배가 넘을 정도로 함유가 되어 있으며,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주즙은 피부 보습이나 피로 해소 등 수렴작용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여주는 항산화 성분에 도움이 되므로, 당뇨의 합병증으로 찾아올 수 있는 심근경색과 뇌졸중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항산화 작용이나 피로회복,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를 통하여 면역력이 증진됩니다. 항암효과까지 증진시키게 된다고 할 정도로 여주에 대한 효능은 지난 70년간 많은 연구결과로 발표되어 있습니다. 이런 뛰어난 여주즙의 효능이 타 열매나 식품보다 더 인기가 있는 이유는 식물 인슐린이라고 불려지는 펩타이드 P와 카란틴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식물 인슐린이라는 성분은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체내에서 재합성 되지 않도록 만들므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주즙의 경우에는 수입산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고 국내산 여주 상품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주즙을 생산하는 방식이 물에 달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보통 여주가 가진 영양성분 중에서 30~40%만 추출된다고 합니다. 여주를 통으로 갈아 넣어 달이는 방식으로 제조되는 여주 즙의 경우에는 일반 여주 즙보다  여주가 가진 천연 인슐린 성분인 펩타이드 p와 카란틴 성분이 여주즙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주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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