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출 일반 자금에 대해서 알려드리기에 앞서 3월부터는 더 쎈 대출규제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때에는 소상공인도 예외없이 한도가 줄어든다거나 제한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대출 사례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면서 국가에서는 방안을 마련중인데 참 머리가 아프겠네요.. 좋은 방안을 기대하면서 소상공인 대출은 어떻게 해야 받는지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 소상공인 대출(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대상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5인미만의 사업자)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은 10인 미만까지이며 장애인기업지원자금에 한하여 장애인기업확인서가 있는 경우 업종에 무관하게 10일 이상도 지원가능 (사업자등록증 기준 업력 1년 이상의 소상공인)
● 대출한도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잔액 기준으로 업체당 최고 7천만원 이내
● 대출기간
5년 이내 (거치기간 2년 포함) 거치기간 후 상환기간 동안 대출금액의 70%는 3개월마다 균등 분할상환하고 30%는 상환기간 만료시 일시상환으로 원칙으로 합니다.
● 대출금리
정책자금 기준금리로 하며 해당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통 2.5% 내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대금리 또한 있는데 우대금리 사항은 0.1% 우대 제로페이 가맹 사업자, 풍수해 보험 가입자, 일반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업력 3년 이상이며 0.6% 우대는 착한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지정업체가 포함됩니다.
● 신청기간 및 방법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 라고 보시면 되는데 최대한 빠르게 진행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합니다.
● 필요서류
매출증빙 서류, 피해사실 확인 서류 등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며 개인에 따라 서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이번 9월까지 재연장하는 검토가 이달까지 나온다고 하는데요. 또한 금융지원이 끝나더라도 대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원리금을 장기간 나눠 갚는 식의 연착률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대출이 신용등급 1~6 등급까지만 가능 했지만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원리금 상환 지체가 발생하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지자 신용등급 7등급까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저 또한 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 여러분들 끝까지 버텨내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올해에는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