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지금 뜨는 창업베스트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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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지금 뜨는 창업베스트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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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 무엇있을까요? 요즘에는 적은 자본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체 한국에서 평범한 오프라인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필요할까요? 서비스업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1억원정도 소매업을 창업하기 위해선 1억 요식업 창업을 위해서는 대략 2억정도의 금액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1억~2억정도나 들어가면서 창업을 하지만 또 얼마나 쉽게 많은 사람들이 폐업할까요? 3년이내 폐업률이 80%가 넘는다고 하는데 요즘은 이보다 더 심할겁니다. 


■ 사업 절대 크게시작하지 마라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합니다. 사업을 하려면 크게해야한다고 말이죠. 근데 중요한건 우리는 돈이 없다는 겁니다. 주변에 사업한다고 시작해서 말아먹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사실 남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저의 부모님 얘기입니다. 특히 저는 어머니가 식당한다고 하셨다가 빚만 다 지고 권리금도 못받고, 월세도 못내서 보증금은 다 까먹고 나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IMF이후에 재취업은 못하시고 개인사업을 하셨지만 가족을 부양할정도는 못되었습니다. 절대 사업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 또한 직장인을 하다가 떄려치고 사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과 다르게 돈이 들어가는 사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성공보다는 대부분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100번 실패해도 2~3번만 성공하면 되는게 사업입니다. 100번을 도전했고 97번정도 실패하고 그중 운좋게 3~4개정도는 맞아서 부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100번을 시도할때까지 현금과 시간과 정신력이 영원하지 않다는것입니다. 처음 실패할때는 그럴수 있다고하지만 매번 실패가 반복될수록 줄어드는 통장잔고, 나의 정신력, 한해한해 나이만 먹어가는게 인터넷의 도움으로 소자본 거의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 소자본 창업 베스트 1  : 온라인쇼핑몰
제가 가장 먼저 시작했던 사업이 바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입니다. 물론 저는 여기서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또 괜찮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무점포로, 또 무자본으로 시작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통의 전구조를 파악할수 있다는점이 참 좋습니다.  함부로 덤벼들지만 쉽게 살아남지 못하는게 또 온라인 쇼핑몰 사업입니다.  


당장 대체 어디서 물건을 사와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간단하게 오픈마켓에 계정파고 스토어개설한 이후에, 온라인 도매사이트에서 물건정보 받아서 해당상품을 올리는것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잘팔리는 제품들을 위주로 소량 사입을 시작하면서 내 쇼핑몰을 키워나가면 됩니다. 저 또한 이 쇼핑몰사업으로 일을 시작했고, 처음에는 정말 고생했지만 나중에는 그래도 꽤 성과가 있었던 사업이기도 합니다.  


■ 소자본 창업 2 : 서비스 대행 사업 
서비스 대행이라는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서비스 대행이라고 한다면 처음들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매대행이라고 한다면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것일겁니다. 이 구매대행은 서비스 대행의 아주 일례일 뿐입니다. 대신 남들이 하기 어려운일들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전문성이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걸 좀더 생각을 확장하면 쉽습니다. 사실 우리가하는 모든 서비스업들이 결국은 서비스 대행산업들입니다. 제품디자인, 영상편집, 로고디자인, 상품등록, 마케팅, 프로그램개발등 이러한 서비스들을 내가 판매하면됩니다.

그런데 대체 어디서 홍보하고 어디서 판매해야할까요? 요즘은 숨은고수, 크몽같은 자신의 서비스를 공개적인 곳에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 외에도 네이버 밴드나, 각종 인터넷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홍보하면 이 서비스 의뢰들이 들어오고 보수를 받고 일을 시작해주면 되는것입니다.  


■ 소자본 창업 3 : 남들이 하기싫어하는 것을 해라
사실 소자본창업 베스트라는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을 낚은것입니다. 실제로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것을 하라는것입니다. 남들이 하고 싶어하는것들이 뭘까요? 아마 자기만의 카페를 하고 싶은 로망들 다 한번쯤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다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길거리를 가면 수많은 카페들 수많은 음식점들 너무 많습니다.


이 많은 카페들 다 장사가 잘될까요? 거의 대부분의 카페들이 한달에 사장이 아르바이트보다 못벌어가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왜할까요? 그게 참 미스테리입니다. 일부 잘되는 업체들만 보고서 나는 잘되겠지, 나는 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어떨까요? 사업하기 싫어하는것들, 남들이 직접하기 싫어서 남시키고 싶은것들을 한다면 그게 돈이됩니다. 이렇게 남들이 추천해주는것을 무조건 따라가기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것 하기싫어하는일에서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결국은 소자본창업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하는게 아니라 온라인을 기반으로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창업 절대로 크게 시작하지 마시고 작게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한다고 돈 많이번다고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남들이 하기싫어하는게 무엇이있을까 찾아보고 그걸 돈받고 한다고 의뢰를 받으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소서쓰기, 세차하기, 분리수거 갖다버리기, 벌초하기 등등등 진짜 남들이 하기싫어하는건 무궁무진합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모두 돈 많이버시는 한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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