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 아이템 추천 BEST5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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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 아이템 추천 BEST5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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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 도저히 회사를 못 다니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회사 다니는 게 스트레스고, 회사에 비전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자유롭게 내 인생을 내가 살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런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네 사업을 해라. 창업을 해서 깅버을 이루어라.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볼만한 일이라고요. 


그러나 실제로 스스로 창업을 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답답합니다. 아무리 얘기해봤자 말로만 얘기하고 직접 행동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합니다. 할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회사에서 누군가가 떠먹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한번 떠먹여 보기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지금 창업하면 괜찮을 추천할만한 사업 아이템 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1인 창업아이템 추천 BEST5

 

1. 인터넷 쇼핑몰
제가 처음 뛰어들은 창업아이템이 바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파는 유통업이었습니다. 진입은 간단하지만 하면 할수록 배워야 할게 많고 또 어려워지는 게 바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시작한지 2~3달 만에 매출 1000만 원을 넘겼습니다. 물론 순마진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말이죠. 요즘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카카오 쇼핑, 쿠팡,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 내 물건들을 사진과 설명, 그리고 적합한 키워드로 올리면 끝입니다.  


그런데 이 물건들을 어디서 구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여기서 크게 3가지 방식이 나오게 됩니다. 직접제조 / 사입 / 위탁판매 이렇게 3가지입니다. 직접 제조까지 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돈이 없다면 가내수공업으로 해야 하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입이나 위탁판매를하는데 사입은 도매상에게서 구매하여 소매로 파는 것입니다. 도매상에게 싸게 사서 비싸게 남기고 판다, 재고부담을 가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죠. 보통 저는 알리바바에서 중국 제품을 수입해서 재포장하고 리브랜딩 해서 판매했습니다. 


위탁판매는 도매사이트에서 정보만 받아서 내 홈페이지나 마켓에 올려두고 팔리면 주문자에게 발주를 넣어서 배송을 대신 시키는것입니다. 재고부담이 없지만 마진이 적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기에 그만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탁판매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제 경험상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휴 마케팅
남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대신해주는 일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온라인 쇼핑몰보다는 훨씬 더 내가 잘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 링크프라이스, 디비디비 딥, 쿠팡 파트너스 같은 이트에서 해당 제품을 주변 사람들,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홍보해서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거나 상담을 받게 된다면 일종의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


아무래도 마케팅 역량이 많이 필요한 일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위탁판매와 거의 비슷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야 하고 그 사람들을 설득시켜서 상담을 유도해야 합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도전해 볼만한 일입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몇백만 원이 아니라 몇천만 원을 한 달에 벌어가기도합니다. SNS팔로워수가 많고 마케팅과 언어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면 해볼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아주 큰 실력이 없어서 한달에 몇십만 원 버는 수준으로 그치게 되었습니다. 


3. 프랜차이즈 창업
가급적이면 자본금이 많이 드는 창업을 추천드리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어느 정도 자본금이 있다고 한다면 프랜차이즈 창업만큼 안전하고 큰 노력없이 일정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창업이 별로 없습니다. 앞서 말한 두가지 창업은 정말 스스로 머리싸메고 고민하고, 배우고, 실패와 실수를 계속 맛봐야만이 겨우 내가 직장다닐때만큼 월급을 건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에는 그 정도 수익이 없이 지내야 한다는 것도 단점이지요.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나, 빵집, 편의점을 창업한다고 하면 대기업 본사 직원이 내려와서 어떻게 할 것인지 A부터 Z까지 다 알아서 해줍니다. 


내가 지금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기에 어쩌면 직장생활을 오래 했던 분들에게는 가장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하여 일정한 금액만큼은 수익이 일정하게 나는 게 프랜차이즈 창업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유도가 떨어지고, 아주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또 어렵습니다. 


여기에 잘 가려야 할 것이 바로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느냐입니다. 괜찮은 프랜차이즈를 택한다면, 관리도 잘해주고 본사 갑질도 거의 없지만, 과거에 프랜차이즈 갑질 나온 것처럼 아직 있는 곳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군데를 비교해보시고 다른 가맹점 사장님과 얘기도 해보고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4. 영상편집 
요즘 1인 미디어 시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자신들의 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고 이로 인한 파급력은 지상파 방송보다 막강해졌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많이 필요하게 된 일이 바로 영상편집입니다. 영상편집에서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는데 1~2주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대학 학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자격증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신에 사업이라기보다는 내 시간과 노동력을 돈과 맞바꾸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초반에 타인의 유튜브 영상을 컷 편집하고 자막 넣어주고 음악 넣는 일부터 시작하겠죠. 


하지만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가 쌓이고 실력이 늘게 되면 더 괜찮은 영상제작 의뢰기 들어옵니다. 단순한 작업만 반복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도 영상 편집자들끼리 스터디도 만들어서 서로의 노하우도 공유하고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일이라고도 합니다.


나중에 기업홍보영상이나 행사 스케치 영상 같은 외르는 한건에 수백만 원, 천만 원 이상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사업적인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고 한다면, 대표는 영업만 다니고 밑에 직원들을 써서 어느 정도 일을 가르쳐가면서 내 사업체를 꾸릴 수도 있겠죠? 


5. 무인점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솔직히 얘기해서 내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내 사업체가 저절로 굴러가서 돈을 벌어다 주기를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나는 관리만 해주어도 알아서 굴러가게끔 하려면 직원들을 고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정말 신경 쓸게 엄청 많아집니다.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지만 인건비뿐만 아니라 각종 재경비와, 일을 어떻게 줄 것인가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등둥 관리 요소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굴러갈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한다면 무인점포가 있겠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창업이기도 하죠. 최근에 무인카페 매장들이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카페보다 비싸게 받지 못하고 매출도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인건비 지출이 없어서 순이익이 오히려 더 남고, 내 시간과 노동력을 투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내 남는 시간과 노동력을 통해서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가 있겠죠? 무인점포 또한 어느 정도 창업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프랜차이즈들이 있어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겠습니다. 사업이 거창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업의 본질은 장사입니다.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돈을 받는 것이죠. 그 형태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것이 저렴한 가격이 되었든, 대체할 수 없는 품질이 되어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5가지 사업 요즘 시대에 그래도 1인으로서 창업해볼 만한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배우고, 직접 경험하다 보면 어느새 자리 잡고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자유롭게 내 삶을 살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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