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오랫동안 하면 권태기가 찾아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권태기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권태기 남자 심리 알아보겠습니다. 연애를 할 떄 여자와 남자의 보편적인 차이를 말해드리면 남자는 초반에 끓어오르다가 식어가며 여자는 처음에는 밋밋하다 점점 끓어오르게 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초반에 그렇게 끓어올랐던 그 마음이 왜 식는 걸까요?
연애를 하기 전 솔로일 때 즐겼던 취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못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연애가 너무 좋아 생각도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본인만의 시간을 찾기 시작하게 됩니다. 감성이란 항상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식을 때도 있고 끓 때도 있습니다. 권태기가 오면 답장이 늦어지고 전화가 뜸해지며 만남이 줄어듭니다. 즉, 귀찮아지는 것입니다.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이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쪽이 권태기가 오면 남은 한 쪽이 애가 타게 됩니다. 서로 사귀는 사이인데 짝사랑을 하는 기분이 되는 것이죠. 이 때는 좀 놓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왜 권태기가 왔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서로 극복할 수 있게 잘 맞춰 나가야 합니다. 권태기 남자 심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감정이 식은 것입니다. 설렘이 없어서 온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기 바라며 권태기 증상이 보인다면 잘 극복해 나가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