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마이카 대출은 신한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 관련 대출로서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상품입니다. 신한은행에서는 신차와 중고차, 그리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분들께 2금융권 할부금융사 대비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이카 대출을 운영 중입니다. 새차를 살 때도 중고차를 살 때도 대출은 가능합니다. 당장 필요한 차를 구매 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찾는 것도 일이고, 찾는 과정에서 최대한 정보를 확보해야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대출하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 바로 신한 마이크 대출 금리까지 한 번에 안내 드려볼 텐데 혹여나 관심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되겠어요. 이런 상황에 신한 마이카 대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제공되고 있지만 정리된 정보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신한은행 마이카 자동차 대출의 신청자격은 자동차 판매업체와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으로, 직업 및 소득 증빙이 가능한 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최저 3.06%, 대출한도는 새 차 6천만 원, 중고차 최대 4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대상은 소득 증빙 가능한 1~6등급의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연금소득자에 해당한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대상으로는 승용차, 승합차, 개인택시, 밴, 캠핑카, 경차 등 자가용과 영업용 차량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한 마이카 대출의 주요 대상은 신규 차량을 사고자 하는 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급여소득자일 경우 현 직장 6개월 이상 재직 중이어야 하며, 사업소득자의 경우 1년 이상 계속 사업 영위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차량 자격의 경우 신차는 별도의 자격이 없으며, 중고차는 출고 15년 이내의 차량만 대출할 수 있습니다. 신차 or 중고차 구매 예정 고객분들에게 차량 구매 대금을 지원해주며 분할 삼환 하는 자동차 대출 상품입니다.
신한 마이카 대출한도는 차량판매가격에서 선수금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에서 최고 7천만 원 까지 입니다. 최소 300만 원부터 신청할 수 있고 취·등록세 및 보험료 등의 부대비용은 대출금액에 포함할 수 없습니다. 대출 기간은 신차의 경우 최대 10년, 중고차의 경우 최대 5년이니 참고 바랍니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급여이체 시 0.3%, 신한카드의 결제은행을 신한카드로 연결하고 최근 3개월 카드 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씨 0.1%, 주택종합저축 잔액 10만 원 이상 시 0.3%, 노란 우산공제 잔액 30만 원 이상 시 0.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건으로는 차주의 소득대비 금융비용부담률 50% 이내여야 하고, 차주 명의로 자동차 등록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신한 마이카 대출에서 이야기하는 대출한도는 순수한 차량판매가격에서 미리 제공한 선수금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에서 최고 7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신차금리 및 중고차 금리는 신청인의 신용등급 및 연간소득, 상환 여력에 따라 차등적용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환방식은 원리금 분할상환입니다. 따라서 거치기간 없이 대출실행 다음 달부터 원금 일부와 이자를 나누어 내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