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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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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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코로나19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대출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대출규모는 1000억원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대출 사업비도 총 1조원의 규모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추후에 추경 예산이 편성되어 사업비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진배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긴급 유동 자금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하고 있으며 지원규모는 현재 변경되어 거의 1조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음식 및 숙박, 도소매, 운송, 여가에 관련된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이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은 한 업체당 최대 7천만원 이내로 자금유통이 가능하고, 보증비율은 100% 전액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보증료율은 0.8%이내 책정이 되고 5년간 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단위로 20% 일시상환 혹은 1년 거치 후 4년간 월단위로 원리금 균등상환의 2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증기관은 당연히 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하는 것이다보니 전국에 있는 16개의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국내소비 시장이 위축되어 이에 따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되는 자금은 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에서 지원이 되는데요, 


코로나 소상공인 긴급자금대출 정보를 알아보자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소금융, 운영자금, 전통시장 대출, 특별지원자금등 4가지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많아지면서 상담창구는 3월 중순까지 모두 예약이 마감되어있다고 하고 대출을 받는데까지는 최대1달이 소요될 수 있다고 가급적이면 빠른 결정을 바란다는 취지의 공지를 보았는데요, 특히 대구 및 경북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 줄이시는게 여러모로 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처를 확인하셔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 기업은행등에 유선으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소상공인 특례보증에는 신용보증재단에서 1천억원 기술보증기금에서 1천억원의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고 신용보증기금에서는 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우대보증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특례보증 제한 사유로는 재단보증기관에서 보증금이 2억원이 이상인 기업, 현재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을 연체중인 기업, 최근 3개월 이내에 연체이력이 있는 기업, 국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등 보증기관과의 과거 거래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기업은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보증내용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프로그램을 통해 1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보증하고 있고, 기술보증기금에서 1천억원, 신용보증기금에서 3천억원 총 5천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실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세금 및 각종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국세와 지방세의 납기를 최대 12개월까지 연기해주고 있으며, 관세도 납기 연장 및 분할상환납부가 가능하게끔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드대금역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지원하고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고 , 대출금리등의 인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세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의 방문으로 인해 휴업을 하게 되면 취등록세 및 지방소득세등의 각종 세금을 납부연장해주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소상공인분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정부의 정책을 잘 이용하셔서 이번 고비를 수월하게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긴급자금대출을 잘 활용한다면 이번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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