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게임방법 잘하는법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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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 게임방법 잘하는법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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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미큐브 게임방법과 잘하는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 이전에 혹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이 뭔지 아세요? 바로 루미큐브입니다. 루미큐브는 1977년에 처음 등장하게 됐는데, 2000년대 보드게임 카페 붐을 타고 한국에 상륙하였습니다. 


 이 당시 할리갈리, 젠가와 함께 3대 보드게임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현재는 할리갈리와 루미큐브가 세계 판매량 1,2위를 다투고 있지만 할리갈리는 게임 자체가 상당히 단순하여 누구나 쉽게 금방 배워서 할 수 있는 게임인 반면 루미큐브는 어렵지는 않아도 조금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하고 상당히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다보니 할리갈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덜 질리고 오래 사랑을 받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미큐브가 이렇게 인기가 많다보니 루미큐브 대회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루미큐브 대회는 1991년 이스라엘에서 처음 개최됐고 3년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각국을 돌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루미큐브 대회 우승자는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세계 일주 항공권 2매를 받으며, 한국에서도 WRC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세계대회에 선수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루미큐브에 관련된 스토리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 루미큐브 게임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게임준비
루미큐브는 숫자 1부터 13까지 4가지 색(빨강, 주황, 파랑, 검정)의 타일 2세트와 조커타일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106개의 타일이 있는데 이 타일을 주머니에 넣어 섞어 7개씩 쌓고, 각자 14개의 타일을 가져가 자신의 받침대(판)에 정렬해 놓습니다. 요약하지면 타일을 잘 섞어서 1인당 14개씩 가져가서 자신의 판에 타일을 놓으면 일단 게임 준비가 됩니다.


2. 게임진행
루미큐브 게임방법 중 게임이 끝나는 경우는 자신이 처음에 가져와 받침대에 놓은 타일을 모두 내려놓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타일일 내려놓는 경우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 연속
같은 색상의 타일끼리 숫자가 연속되는 경우 타일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 그룹
다른 색상의 타일이더라도 숫자가 같으면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때 숫자의 총 합이 30 이상이어야 됩니다. 연속이나 그룹이 가능해 타일을 내려놓는다면 이것을 등록 이라고 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타일의 수는 꼭 세개 이상이어야 하고 다른사람의 타일에 붙이거나 다른 사람의 타일을 뺐어올 수 있습니다.


만약 내려놓을 타일이 없다면 타일을 하나 더 가져와 받침대에 놓고 자신의 턴은 지나갑니다. 여기서 한 가지 추가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아까 말했던 조커 타일입니다. 조커타일은 색과 숫자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커타일이 루미큐브 게임에서 이기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조커타일을 잘 활용하는 것이 루미큐브 게임을 잘하는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루미큐브 게임 잘하는법 팁!

 

1. 타일 교환
때때로 처음 나눠 받은 타일이 너무 나빠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세계대회에서는 처음 타일을 나눠 받았을 때, 색깔과 숫자가 같은 타일 3쌍을 받았을 경우 이를 보여주고 타일 배분을 다시 할 수 있는 규칙이 있습니다.


2. 변형 규칙
정식 규칙에는 없지만, 13 다음에 1을 이을 수 있게 하는 별도의 변형 규칙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발매 버전 중엔 13 다음에 1을 연결할 수 있게 허용하는 규칙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방식은 게임을 좀 더 빠르고 매끄럽게 만들어줄 수 있으므로, 친선 경기에서 모두가 동의할 경우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루미큐브 게임방법과 잘하는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루미큐브가 매우 재미있고 인기가 많은 게임이지만 오랜만에 하게되면 게임방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때때로 있더라구요. 오늘 루미큐브 게임방법과 루미큐브 잘하는법 포스팅을 보시고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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