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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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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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구기자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나요? 저는 구기자라는 이름은 아주 많이 들어봐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는데 구기자가 정확히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고 또한 어떠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기자 효능 부작용을 정확히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에 하도 많은 정보가 있다보니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구기자 효능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구기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구기자는 구기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이러한 구기자는 8·9월에 붉게 익습니다. 이때가 구기자의 제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기자의 길이는 10㎜, 지름은 5㎜정도인데, 처음에는 달콤한 맛이 나다가 나중에는 쓴 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구기자는 건조시켰을 때에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습니다. 씨는 편평하고 콩팥 모양이며, 지름이 약 2㎜ 정도이고 황백색입니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작아서 고서에는 ‘괴좃나무여름’이라고도 하였던 음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구기자가 가장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구기자의 기본적인 정보는 여기까지 하고 구기자가 왜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 됐는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바로 구기자의 효능 때문인데요. 구기자는 그 효능 때문에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졌습니다. 구기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줍니다. 요즘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데 구기자는 지방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구기자의 효능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 입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betaine)·  제아잔틴(zeazanthin) · 카로틴(carotene) · 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의 성분이 함유돼있는데,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이뿐만 아니라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합니다.

또한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구기자의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픈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에도 구기자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또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도 구기자를 사용합니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기자의 이러한 다양한 효과들 때문에 한방에서는 구기자를 강장제로 사용하곤 합니다.

강장제로 사용 되는 만큼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투여를 잘 하지 않는다고도 하네요. 구기자의 효능은 너무 많아서 적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이제 구기자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구기자도 부작용이 당연히 있을텐데요. 구기자는 신기하게도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분들은 과다섭취시 복통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구기자 부작용이라고 하기에는 모든 음식이 과다섭취를 하면 안되기 떄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효능이 가득하면서 부작용은 적은 구기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구기자 효능 부작용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으로 구기자를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구기자는 열매를 생으로, 말려서 그냥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차나 술을 담궈서도 먹고 식초를 만들어서도 먹고 가루로 만들어서도 먹습니다. 구기자 가루를 기준으로 성인 기준 하루 한 스푼 정도 드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구기자는 생, 건조 열매 자체도 많이 판매하고 각종 제품도 많이 있으니 부작용만 조심하셔서 구기자의 효능 꽉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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