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 효능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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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효능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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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리골드 효능, 마리골드 꽃차 효능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차를 자주 마시나요?  마리골드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면 마리골드는 대부분 차로 드시기 떄문에 마리골드 꽃차 이야기로 해보겠습니다. 흔히 알려진 녹차, 쌍화차, 홍차등 대중적인 차도 있지만 비주얼도 좋고 향도 그윽한 꽃차도 요즘 같은 계절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향긋한 꽃차는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꽃차는 제조의 거의 모든 작업이 수제로 이루어 지는 데요. 그 이유는 꽃의 수술을 제거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꽃의 연약한 잎이 떨어지거나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일이 모두 손수 수술을 떼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꽃의 종류에 따라서 각기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9번을 삶는 과정을 거친답니다. 이처럼 수고로운 과정을 거치고 탄생한 꽃차는 그 특유의 향이 정말로 매력적입니다. 이는 마리골드 꽃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리골드 꽃은 프랑스의 금잔화 또는 금송화라고 불리우는 데요. 과거에는 향신료로 대중적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대의 그리스, 로마, 아라비아에서는 마리골드가 약재나 식재료로 매우 광범위하게 쓰여졌다고 합니다. 마리골드 꽃차의 효능중에 가장 주목할만한 효능은 바로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루테인이 라는 성분은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을 강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마리골드 꽃차는 우리눈의 황반색소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황반은 우리눈에서 물체의 상이 맺히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물체의 상이 채워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눈속의 눈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이러한 황반에 문제가 생기는 병을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은 흔히 중년분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황반에 잇는 색소들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황반변성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실제 2011년 실험에 의하면 50세에서 90세 약 80여명에게 15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루테인을 복용시킨 결과 황반색소의 밀도는 약 30프로정도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마리골드 꽃차는 우리눈을 위한 가장 매력적인 식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각종 여러 가지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상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앞서 말씀드린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은 마리골드 꽃차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데요. 


마리골드 꽃차에는 이러한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브로콜리의 30배 이상, 깻잎의 4배이상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좀더 이해하기 쉽게 수치로써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마리골드 100그램을 기준으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45,000 ug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중에 가장 많은 양입니다.


마리골드 꽃차 효능은 눈건강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은데요. 피부에도 지대한 이로움을 줍니다. 그 이유는 지아잔틴이 눈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리골드 꽃차를 먹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더운물 200ml정도에 마리골드 꽃송이 3개 정도 넣어서 간편하게 우려먹으시면 됩니다.

특히나 마리골드 꽃차는 기름기가 약간 있는 지용성 인데요. 잣과 함께 드시면 몸에 흡수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잣이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마리골드 꽃의 특성 때문에 차로 우려내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부침개 등 다양한 음식에도 접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마리골드 꽃차 효능 먹는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연말은 집에서 가족들과 마리골드 꽃차를 즐기면서 마무리 하시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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