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암은 남성의 경우에는 암발생률 1위, 여성의 경우 4위를 차지할 만큼 매우 흔하고도 위험한 암질환입니다. 짜고 매운음식,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잦은 커피 섭취 등 현대인들의 위장은 편할 날이 없습니다.
따라서 위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과 위암 초기증상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의 하나로 포만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위암에 걸리면 암세포로 인하여 위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데요.
음식을 조금먹어도 위가 제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이 빠르게 느껴지고 속이 더부룩해 집니다. 따라서 평소에 적은 음식을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이 느껴지는 등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위암 초기증상에 해당하므로 검진을 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현대인들의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메스꺼움이나 음식이 역류하는 느낌을 자주 느끼신다면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는 총 3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음식이 역류하거나 메스꺼움을 자주 느끼신다면 위장의 윗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위암 초기증상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속쓰림입니다. 공복이거나 생활습관에 따라서 속쓰림을 느낄 수 있는 경우는 흔한데요. 이러한 속쓰림이 과하거나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중에 배탈이 난 것처럼 배가 아픈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흔히 앓는 배탈이 아니라 도저히 앉거나 서있지 못할 정도의 심한 배탈인데요. 간혹가다 느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배가 아픈 느낌이 강하게 든다면 위암 초기증상에 해당하므로 가까운 병원에서 검진 받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위암 초기증상 중에 소화불량을 꼽을 수 있습니다.
속쓰림이나 역류성 식도염등은 대수 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증상인데요. 소화 불량증상도 앉아서 근무하는 현대인들이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불량은 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않다는 증거 이므로 잦은 소화불량과 부대낌이 느껴진다면 위암 초기증상에 해당하므로 꼭 검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암은 식습관만 개선해도 약 80%이상 확률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자극적이고 짠 음식등을 피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예방법은 너무나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아프고 나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위암 초기증상 포스팅 이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