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클릭한번이면 집앞으로 배송이 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언터넷 쇼핑을 애용하고 계시고, 택배 배송조회를 한 번쯤은 다들 해보셨을거에요~
택배조회를 헀는데 간선상차, 간선하차 상태라고 조회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곤지암hub 간선상차와 간선하차 뜻이 무엇인지, 곤지암hub 위치는 어디고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택배 운송과정>
주문/결제 -> 판매자가 확인 후 물건보냄 -> 화물차에 실은 물건이 허브터미널에 도착, 간선하차함 -> (행낭포장) -> 간선상차 -> 택배차량이 싣고 배송
간선상차란 차량에 물건을 실은 상태, 물품을 싣고 출발한 상태 등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A지역에서 택배를 주문하면 B지역에서 택배를 출고해서 보내잖아요?
B지역에서 출발한 화물차량이 중간지점(허브,hub)을 거쳐 최종적으로 A지역의 주문자에게 택배가 도착을 하게 되는 것인데, 허브에서 택배차량에 물품을 실은 상태를 말합니다.
<허브(hub)란 ? >
허브 터미널을 뜻하는 단어로 최종 도착지에 가기전에 중간지점에서 택배가 분류되는 물류센터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곤지암 hub , 옥천 hub , 대전 hub, 원삼콘솔 hub 등이 있습니다.
모든 택배들은 각각의 지역에서 중간지점의 물류센터인 허브로 모이게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곤지암hub 간선상차라고 뜨는 상황이였어요.
간선하차는 택배를 실은 차량이 허브에 도착하여 물건분류를 위해서 물품을 내린상태를 말하겠죠. 즉 간선하차는 물건을 지역별로 분류하기위해 곤지암허브 등에 물건을 내리는 것을 말하고 간선상차는 분류가 완료된 물건들을 택배차량이 싣고 도착지(배송지)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곤지암hub 위치 >
곤지암hub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곤지암hub 소요시간 >
곤지암hub는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 중에서도 규모가 매우 큰 터미널이기 때문에 택배량이 상당히 많고 간선상차 상태라면 늦어도 1~2일안에 받아볼 수 있지만, 간선하차 상태라면 아직 분류가 이루어지는 중이기 때문에 2~3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해요.
물품이 만약 행낭포장에 걸려있으면 배송기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만약 택배를 하루빨리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곤지암hub 담당자와 사전에 연락하여 수령이 가능한지 여부를 묻고 방문하셔서 직접수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수천 수만개 양의 택배가 쌓이는 곳이기에 그 곳에서 자신의 택배를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꼭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방문하셔야합니다.
<곤지암 간선출고 >
보통 택배가 1~3일 정도안에 오는 것이 보통인데 더 늦게 된다면 분실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곤하잖아요. 너무 안온다 싶으면 대한통운 고객센터(1588-1255)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분실이 되었다면 빠르게 사고신고를 하고 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하루 이틀만에 현관문 앞으로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고 참 살기 편한 세상이 되었는데, 물량이 많아지다보니 택배회사 직원분들이 많이 바빠지고 힘들어하신다고 해요. 물론 돈주고 받는 서비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