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 7가지 및 부작용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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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7가지 및 부작용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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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들이 꼭 섭취해줘야하는 것 중 하나가 블로콜리입니다. 영양소는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인기가 많은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겨자 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퇴치하는 효능, 콜레스테롤 감소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빼내는 효능이 있어 심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고가 있으며 설포라판은 만성적인 혈당 문제로 인해 생기는 염증에 의해 혈관 내벽에 손상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브로콜리 효능 

1. 체중조절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브로콜리를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에 다이어트나 운동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g당 28kcal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열량이 낮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좋은 음식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2. 눈 건강 
브로콜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흡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A로 바뀌게 되는데, 비타민 A는 야맹증과 백내장 등의 질환을 예방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눈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성분입니다. 눈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루테인을 영양제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으니 눈에 좋은 것입니다. 


3. 혈액순환 개선과 혈압 조절 
브로콜리의 클로로필 성분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뛰어납니다. 또한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 혈압을 낮춰주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잘 되게 도와주므로 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브로콜리 즙을 꾸분하게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향상과 체력 회복 
면역력을 높이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습니다. 또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 브로콜리 최고일 것입니다. 운동선수들이 녹황색 채소를 섭취할 때 브로콜리를 거의 빠드리지 않고 먹는 이유는 바로 체력회복과 면역력을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5. 변비 해소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고구마가 유명하고 고구마 다이어트를 해 본 분들이 많습니다. 고구마는 지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떼 브로콜리를 함께 섭취하면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즉 고구마 + 브로콜리 다이어트가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 청소 효과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변비를 해결해주고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브로콜리 효능입니다.


6. 뼈건강 
브로콜리에는 약 시금치의 4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뼈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비타민 K 역시 뼈에 좋은 성분으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7. 피부미용 
브로콜리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피부의 각종 잡티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 각종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해서 브로콜리 추출물을 피부에 사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타민C 는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를 과다 섭취할 경우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복용량에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브로콜리를 녹즙으로 복용할 시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하루 섭취량은 괜찮지만 과다 복용할 경우 갑상선 질환, 간수치가 높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니 브로콜리 효능과 부작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는 보통 생으로 먹기 보다 데쳐서 먹습니다. 열을 가해도 영양분이 잘 파괴되지 않고 먹기에도 데친 것이 훨씬 편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는 각각의 송이를 떼어내어 물에 소금, 식초를 조금 뿌리고 데칩니다. 비타민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로 짧은 시간에 데치는 방법을 요즘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데치기가 번거롭다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브로콜리새싹분말도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분말 먹는법은 하루 1 ~ 2g 약1티스푼 정도 섭취합니다. 또는 브로콜리새싹분말 1g을 물2컵 분량에 섞으면 브로콜리새싹주스가 되니 이렇게 섭취하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여러 개의 꽃봉오리가 뭉쳐 있어 올바른 방법으로 씻지 않으면 벌레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브로콜리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꽃봉오리가 물방울을 모두 튕겨 내서, 이물질이 깨끗이 씻기지 않기 때문에 브로콜리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돼요! 반드시 물에 담가 세척해야 합니다.


브로콜리를 거꾸로 뒤집어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꽃봉오리가 스스로 열리면서 그 안에 있던 이물질과 벌레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제 브로콜리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겠나요? 흐르는 물에 씻으면 벌레가 안 나오고 물에 담가두면 벌레들이 나오게 됩니다.  칼을 이용해 줄기와 꽃봉오리 부분을 먹기 좋게 쪼개고 깨끗한 물에 조각낸 브로콜리와 소금, 밀가루를 넣고 5분 정도 문질러 가며 씻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브로콜리 안에 숨어 있던 벌레와 알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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